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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PBR, 배당? 주식 초보가 꼭 알아야할 필수 용어

by Han_한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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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주식 투자 용어에 대해 쉽고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PER, PBR, EPS, 배당… 어렵게만 느껴지셨다면, 이번 글을 통해 친숙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목차
1. PER(주가수익비율) 이란?
2. PBR(주가순자산비율) 이란?
3. EPS(주당순이익) 이란?
4. 배당이란?
5. 주식 투자 용어 활용 팁
6. 요약

 
 
 

1. PER(주가수익비율) 이란?

PER은 ‘Price to Earnings Ratio’의 약자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부릅니다. 

쉽게 말해 주식 가격이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 또는 저렴한지를 나타내는 지표예요.
계산 공식은 [주가 ÷ 주당순이익(EPS)]입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5만 원이고 EPS가 5천 원이라면 PER은 10이에요.
이는 “이 기업은 10년 동안 벌어야 현재 주가만큼 이익을 낼 수 있다”는 의미예요.

PER이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기업일 수 있고,

PER이 높을수록 성장 기대감이 크거나 고평가된 기업일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주식 투자 용어 중에서도 PER은 기업 가치 평가의 기초 지표로 자주 쓰입니다.

 
 


 
 

2. PBR(주가순자산비율) 이란?

PBR은 ‘Price to Book Ratio’의 약자로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불러요.
쉽게 말해 기업이 가진 순자산(자본총액)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거나 낮은 지를 보여주는 주식 투자 용어예요.

공식은 [주가 ÷ 주당순자산(BPS)]입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5만원이고 BPS가 2만 5천 원이라면 PBR은 2입니다.
즉, 시장에서는 이 기업의 순자산 가치보다 2배 비싸게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예요.

PBR이 1 이하면 순자산보다 주가가 저렴하다는 뜻으로 저평가주로 볼 수 있고,

PBR이 높으면 자산보다 비싸게 평가받고 있다는 뜻이에요.

PER과 함께 PBR은 기업 가치 평가에 필수적인 주식 투자 용어입니다.

 
 


 
 

3. EPS(주당순이익) 이란?

EPS는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순이익이라고 합니다.
기업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값이에요. 즉, 주주 1명이 주식 1주를 가졌을 때 얼마만큼 이익을 얻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공식은 [순이익 ÷ 발행주식수]입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이 1,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고 주식 수가 1억 주라면 EPS는 1,000원이 돼요.

EPS가 높을수록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다는 뜻이에요.

PER과 EPS는 함께 사용돼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 수준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주식 투자 용어인 EPS는 기업의 실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꼭 알아두세요.

 
 


 
 

4. 배당이란?

주식 투자에서 자주 등장하는 배당은 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주주에게 현금이나 주식으로 돌려주는 것이에요.
기업은 사업에서 이익이 나면 재투자도 하고 일부는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해요.

배당수익률은 [1주당 배당금 ÷ 주가]로 계산해요.
예를 들어 주가가 5만원이고 1주당 배당금이 2천 원이라면 배당수익률은 4%예요.

배당은 기업이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을 때 주로 지급하므로, 배당 지급 여부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 지표로도 볼 수 있어요.

또한 주식 투자 용어 중 배당락, 배당기준일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기준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하고,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배당금만큼 하락할 수 있어요.



 


 
 

5. 주식 투자 용어 활용 팁

PER, PBR, EPS, 배당이라는 주식 투자 용어는 서로 따로 쓰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기업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함께 사용하면 좋아요.

PER과 EPS는 수익성을 확인하고,

PBR은 자산가치를 평가하며,

배당은 주주환원 정책을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처음에는 숫자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업의 건강상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훨씬 쉬워요.
주식 투자를 할 때 이 4가지 용어만 잘 이해해도 기업 분석의 기초는 충분히 다질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6. 요약

오늘은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할 주식 투자 용어인 PER, PBR, EPS, 배당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이 4가지 용어는 기업의 수익성, 자산가치, 주주환원 정책을 평가할 때 필수로 쓰이는 지표입니다. 초보자라면 이번 기회에 꼭 숙지해 두시고, 다음 투자 시 실전에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기업 재무제표 보는 법’에 대해 쉽고 자세히 알려드릴 예정이에요. 

꼭 이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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